728x90 반응형 전체 글760 하바꾹 1장 (공동번역 성서) 1. 예언자 하바꾹이 환상으로 받은 말씀 하바꾹이 항의하다2. "야훼여,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이 소리, 언제 들어 주시렵니까? 호소하는 이 억울한 일, 언제 풀어 주시렵니까? 3. 어인 일로 이렇듯이 애매한 일을 당하게 하시고 이 고생살이를 못 본 체하십니까? 보이느니 약탈과 억압뿐이요, 터지느니 시비와 말다툼뿐입니다.4. 법은 땅에 떨어지고 정의는 끝내 무너졌습니다. 못된 자들이 착한 사람을 등쳐 먹는 세상, 정의가 짓밟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야훼께서 대답하시다5. "이 반역하는 무리들아, 똑똑히 보아라. 너희 생전에 놀라.. 2025. 4. 12. 나훔 3장 (공동번역 성서) 니느웨는 저주를 받으리라1. 피로 절은 이 저주받을 도시야, 협잡이나 해먹고 약탈을 일삼고 노략질을 그치지 않더니,2. 들리느냐? 저 채찍질 소리. 병거 바퀴 돌아 가는 저 요란한 소리. 말은 소리치고 병거는 치닫는다.3. 칼과 창을 번개처럼 번쩍이며 기마병이 말 타고 달려든다. 다치는 사람은 수도 없고 주검은 너저분하게 널려 있다. 산더미처럼 쌓인 시체는 가는 곳마다 발에 차인다.4. 창녀처럼 예쁘게 꾸미고 마술사처럼 꾀어 뭇 민족을 팔아 먹던 것아, 마술을 부려 뭇 족속을 팔아 먹던 것아,5. 나 이제 너를 치리라." .. 2025. 4. 12. 나훔 2장 (공동번역 성서) 1(15). 희소식을 전하는 발길이 산을 넘고 넘어 달려 온다. 광복의 소식을 안고 온다. 유다야, 축제를 마련하여라. 서원제물을 바쳐라 그 못된 자들은 모두 없어졌다. 다시는 너희 가운데 얼씬도 못하리라.3(2). 야곱의 포도덩굴, 그 이스라엘의 자랑을, 적들은 짓밟고 털어 갔었다. 그러나 야훼께서 그 포도원을 다시 일으키시리라. 니느웨는 망한다2(1). 침략자가 너를 치러 올라 온다. 파수꾼아, 성루에 올라 가 눈에 불을 켜고 길을 지켜 보려무나... 2025. 4. 12. 나훔 1장 (공동번역 성서) 1. 엘코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가 받을 벌을 내다보고 적은 책. 2(ㄱ). 야훼, 극성스레 원수를 갚으시는 하느님, 성급하게 원수를 갚으시는 신이시다.3. 야훼께서 힘이 없어 오래 참으시는 줄 아느냐? 결코 죄지은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발길로 구름을 먼지처럼 일으키시며 태풍 속, 폭풍 속을 뚫고 오신다.4. 그가 한번 호령하시면, 강은 마르고 바다는 그 바닥이 드러난다. 바산에서도 가르멜에서도 풀이 시들고 레바논산에서는 꽃이 이운다.5. 그를 보고서 멧부리들은 떨고 언덕들은 비틀거린다. 그의 앞에서 땅은 황무지가 되고 .. 2025. 4. 12. 미가 7장 (공동번역 성서) 이스라엘은 썩었다1. 아, 답답하구나. 여름 과일ㅇ르 따러 나섰다가, 포도 송이를 주우러 나갔다가, 먹을 만한 포도 송이 하나 얻지 못하고, 먹고 싶던 맏물 무화과 하나 만나디 못하듯,2. 이 나라에선 하느님의 은덕을 보답하는 사람 만날 수 없고 정직한 사람 하나 찾아 볼 수 없구나. 모두가 피에 목말라 숨어서 남을 노리고 저마다 제 겨레를 잡으려고 그물을 친다.3. 몹쓸 일에만 손을 대고 관리들은 뇌물을 주어야 재판ㅇ르 하고 집권자는 멋대로 억울한 선고를 내리는구나.4. 조금 낫다는 것들이 가시덤불 꼴이요, 조금 바르다는 것들이 가시나.. 2025. 4. 12. 미가 6장 (공동번역 성서)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밝히신다.1. 잘 들어라.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일어나 산악을 향해 변명해 보아라. 할 말이 있거든 언덕들에게 ㅁ라해 보아라."2. 산악은 햐웨의 논고를 들어라. 따의 주춧돌들은 귀를 기울여라. 야훼께서 당신의 백서을 걸어 논고를 펴신다. 야훼게서 이스라엘의 죄상을 밝히신다.3. "내 백성이라는 것들아, 대답해 보아라. 내가 너희를 어떻게 했으며, 너희에게 무슨 못할 일을 했느냐? 나는 너희를 에집트에서 이끌어 냈다.4. 나는 너희를 에집트에서 이끌어 냈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앞장세워 종살이하던 데서 너희를 해방시켰다... 2025. 4. 9. 이전 1 ··· 3 4 5 6 7 8 9 ··· 1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