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고했어 오늘도
728x90
반응형

성서필사 (구약)/열왕기(하)25

열왕기하 25장 (공동번역 성서) 1. 시드키야가 바빌론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그래서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은 시드키야왕 구년 시월 십일, 전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성을 포위하고 사면에 토성을 쌓았다. 2. 이 포위는 시드키야왕 십 일년까지 계속되었다. 3. 그 해, 성에 기근이 흑심하여 식량이 떨어지자 일반 서민들은 굶주려 죽게 되었는데, 사월 구일에 4. 드디어 성벽이 뚫렸다. 유다 왕은 이를 보자, 바빌론 군대가 포위하고 있는데도 그의 전 호위병과 함께 밤을 도와 성을 도주하였다. 그들은 왕의 정원 근처에 있는 "두 성벽 사이"라는 성문으로 빠져 나가 나라바 쪽으로 도망하였다. 5. 바빌론 군대가 왕을 추적하여 예리고의 들판에서 그를 사로잡자 왕의 군대는 산산이 흩어져 버렸다. 6. 바빌론 군대가 왕을 사로잡아 리블라에 있.. 2024. 1. 17.
열왕기하 24장 (공동번역 성서) 1. 여호야킴이 다스리던 때,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쳐들어 와서 여호야킴은 그의 신하가 되었다. 삼 년이 지나서 그는 반기를 들었다. 2. 야훼께서는 바빌론 침략군과 시리아 침략군과 모압 침략군과 암몬 침략군을 보내어 유다 전국을 짓밟게 하셨다. 야훼께서 당신의 종인 예언자들을 시켜서 예언하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3. 이런 일이 유다에서 일어난 것은 므나쎄가 온갖 못할 짓을 하는 것을 보시고 야훼께서 유다 백성을 내쫓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이루어진 것일 따름이다. 4. 그런데다가 그는 무죄한 피마저 흘려 예루살렘을 피바다로 만들었으므로 야훼께서는 용서하실 마음이 없으셨던 것이다. 5. 여호야킴의 나머지 샂거과 행ㅈ거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6. 그가 선조들과 함께 영면하자 .. 2024. 1. 17.
열왕기하 23장 (공동번역 성서) 1. 왕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소집하였다. 2. 왕은 유다 국민들과 예루살렘 시민들, 사제들과 예언자들, 높고 낮은 모든 백성들을 데리고 야훼의 전으로 올라 가 야훼의 전에서 찾은 언약법전을 읽어 조목조목 다 들려 주었다. 3. 그런 후에 기둥 있는 데로 올라 가서, 야훼를 따르며 마음을 다 기울이고 목숨을 다 바쳐 그의 계명과 훈령과 규정을 지켜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언약을 이루기로 야훼 앞에서 서약하였다. 백성들도 모두 따라 서약하였다. 종교개혁 4. 왕은 대사제 힐키야와 부사제와 문지기들에게 명하여 야훼의 전 안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별을섬기는 데 쓰던 모든 기구들을 치우게 하였다. 그는 그 기구들을 예루살렘성 밖 키드론 벌판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베델로 가져갔다. 5. 그는 또.. 2024. 1. 17.
열왕기하 22장 (공동번역 성서) 요시아의 등극 : 그의 종교개혁 1. 요시아는 팔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보스캇 출신인 아다야의 딸로서 이름을 여디다라 하였다. 2. 그는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폈다. 모든 일을 태조 다윗을 본받아 한 발짝도 어긋나지 않고 그대로 살았다. 야훼의 법전이 발견됨 3. 요시아 제십 팔 년에, 왕은 므술람의 손자요 아살리야의 아들인 공보대신 사반을 야훼의 전으로 보내며 일렀다. 4. "대사제 힐키야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시오. '백성이 야훼의 저에 바친 헌금을 야훼의 전 문지기에게서 받아 내어 5. 야훼의 전 공사감독들에게 주어 수리공사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하시오. 6. 목수와 돌쌓는 사람이나 미장이에게 품값ㅇ르 주고 수리하는 데 쓸 목재와 석재를 사도.. 2024. 1. 17.
열왕기하 21장 (공동번역 성서) 므나쎄의 유다 통치 1. 므나쎄는 십 이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오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이름을 헵시바라 하였다. 2. 므나쎄는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그릇된 정치를 폈다. 야훼께서 이스라엘 사람 면전에서 쫓아 낸 민족들의 역겨운 풍속을 따라 3. 부왕 히즈키야가 허물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웠고 이스라엘 왕 아합을 본받아 바알 제단ㅇ르 쌓았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고 하늘의 별들을 절하여 섬겼다. 4. 그는 야훼의 전 안에 제단들을 쌓았는데, 그 전을 두고 야훼께서는 일찌기 "내가 예루살렘을 내 이름으로 삼으리라"고 하셨던 것이다. 5. 그는 이 야훼의 전 안팎 뜰 안에 하늘의 별들을 섬기는 제단들을 쌓았다. 6. 그리고 왕자들을 불레 살라 바칠 뿐 아니라 점장이와 술객을 두었고 혼.. 2024. 1. 17.
열왕기하 20장 (공동번역 성서) 히즈키야의 병이 고침 받다 1. 그 무렵 히즈키야가 몹시 앓아 거의 죽게 되었다. 아모쓰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가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이것은 야훼의 말씀이오. '너의 왕실에 마지막 유시를 내려 기강을 바로 잡아라. 너는 곧 죽게 될 것이며 다시 회복되지 못하리라.'" 2. 히즈키야는 벽을 향하여 얼굴을 돌리고 야훼께 기도하였다. 3. "오, 야훼여, 제가 항상 당신 앞에서 참되게 살았으며, 충승스럽게 당신을 섬겼고, 당신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하였음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나서 히즈키야는 매우 슬프게 울었다. 4. 이사야가 성의 안뜰을 떠나기 전에 야훼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5. "너는 돌아 가서 내 백성의 왕 히즈키야에게 일러 주어라. '너의 선조 다윗의 하느님 야훼가 하는 말이다. 네 .. 2024. 1.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