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760 즈가리야 5장 (공동번역 성서) 여섯째 환상1. 또 내가 고개를 들고 쳐다보니, 두루마리 책 한 권이 날고 있었다.2. 그가 나에게 무엇이 보이느냐고 묻기에 나는 "스무자 길이에 나비가 열 자 되는 두루마리 책 한권이 날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3. 그러자 그는 나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다. "이것은 온나라를 휩쓸 저주이다. 이 두루마리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들은 다 사라지리라'라고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맹세하면서 사기치는 자도 다 여기에서 사라지리라'하고 적여 있다.4. 이것은 내가 보낸 것이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남의 것ㅇ르 훔쳐 먹은 자의 집에도, 내 이름을 팔아 거짓을 옳다고 맹세하며 사기치는 자의 집에도 들어 가 그 집 안에 머물면서 대들보와 돌담까지 다 허물어 뜨릴 것이다." 일곱째 환상5. 나와 .. 2025. 4. 20. 즈가리야 4장 (공동번역 성서) 다섯째 환상1. 나와 말을 하던 그 천사가 돌아 와서 나를 흔들어 깨웠다. 잠에서 덜 깬 사람처럼 얼떨떨해 하는 나에게,2. 그가 물었다. "무엇이 보이느냐?" 나는 금으로 만든 등잔대가 보인다고 대답하였다. 그 등잔대 꼭대기엔 그릇이 하나 있고, 그 가장자리로 돌아 가며 심지 주중이가 하나씩 둟린 등잔 닝곱 개가 붙어 있었다.3. 그리고, 올리브나무 두 그루가 등잔대 오른쪽과 왼쪽에 하나씩 서 있었다.4. 나는 나와 말하던 그 천사에게 "나리,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5. 나와 말하던 그 천사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느냐?"하고 되물었다. 내가 또 모르겠다고 하자,6. 그 천사가 나에게 일러 주었다. 이것은 야훼께서 즈루빠벨이 한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것은 권세나 .. 2025. 4. 20. 즈가리야 3장 (공동번역 성서) 네째 환상1. 또 야훼께서 대사제 여호수아가 야훼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이 그 오른편에 서서 그를 고발하는 것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2. 야훼의 천사가 사탄을 나무랐다. "사탄아, 너 야훼께 책망받을 놈아! 예루살렘을 택하신 야훼께 책망받을 놈아!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나무토막이 아니냐."3. 그 때 여호수아는 때묻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4(ㄱ). 천사가 그의 앞에 서 있는 살마들에게 일렀다 ."저 때묻은 더러운 옷 대신에 좋은 옷을 차려 입히고,5. 머리에는 깨긋한 관을 씌워주어라."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주자, 야훼의 천사가 일어서서 여호수아에게, 4(ㄴ). "보아라! 내가 너의 죄를 벗겨 준다"하고 선고하였다. 6. 그리고, 그 천사.. 2025. 4. 20. 즈가리야 2장 (공동번역 성서) 둘째 환상1(18). 내가 다시 고개를 들고 보니 뿔이 네 개 있었다.2(19). 나와 말하던 그 천사에게 "이게 웬 뿔들입니까?"하고 물었더니,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들이라는 대답이었다.3(20). 그 때에 야훼께서 대장장이 네 사람을 보내 주셨다. 4(21). 내가 "이들은 무엇하러 온 사람들입니까?"하고 물었더니, 그가 대답하였다. "바로 이 뿔들이 유다를 흩뜨리어 감히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했지만, 이 대장장이들은 일찌기 유다 땅을 흩뜨렸던 그 뿔이 돋은 나라들을 혼내 주러 온 것이다." 세째 환상5(1).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았더니, 누가 측량줄을 잡고 있었다.6(2). 내가 그에게 어디로 가는 길이냐고 붇자, 그는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폭과 길이를 알아 보러 가는 길이라고.. 2025. 4. 19. 즈가리야 1장 (공동번역 성서) 1. 다리우스 제이 년 팔월에 야훼의 말씀이 예언자 즈가리야에게 내렸다. 즈가리야는 베레기야의 아들이요, 이또의 손자였다. 돌아 오라3. "너는 이 백성에게 만군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며 이렇게 일러라. '나에게로 돌아 오라. 반군의 야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4. 너희는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지난날, 예언자들이 그들에게, 만군의 야훼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하며,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버리고 돌아 오라고 외쳤건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귓등으로 흘려 버렸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5. 그러던 너희의 조상들은 어찌 되었느냐? 그 예언자들은 아직 살아 있느냐?6(ㄱ). 그러나, 내가 내 종 예언자들을 시켜 한 말과 그 규정대로 너희 조상들은 .. 2025. 4. 15. 하깨 2장 (공동번역 성서) 새 성전이 먼저 성전보다 영화롭다1. 다리우스 왕 제이 년이었다.그 해 칠우러 이십 일일, 주께서 예언자 하깨를 시켜 말씀을 내리셨다.2. "스알디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사제와, 그 밖에 살아 남은 모든 백성에게 일러라.3. '이 성전이 예전에는 얼마나 영광스러웠더냐? 너희 가운데 그것을 본 사람이 더러 남아 있으리라. 그런데, 지금 이 성전은 어떠하냐? 너희의 눈에도 이 따위는 있으나 마나 하지 않느냐?4. 그러나 즈루빠벨아, 힘을 내어라. 나 야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사제 여호수아야, 힘을 내어라. 이 땅 모든 백성들아, 힘을 내어라. 그리고 일을 시작하여라. 내가 너희 곁에 있어 주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5. 너희가 에집트에서 나올 때 너희와 계약을.. 2025. 4. 12. 이전 1 2 3 4 5 6 7 ··· 1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