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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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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29

잠언집 12장 (공동번역 성서) 1. 바른 인생길 알려는 사람은 훈계를 달갑게 받고 미련한 사람은 책망을 싫어한다. 2. 좋은 일 하면 야훼께서 은총을 내리시지만 악한 일을꾀하면 죄벌을 받는다. 3. 나쁜 일 하면 선 자리가 위태롭지만 착하게 살면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다. 4. 어진 아내는 남편의 면류관이 되지만 주착없는 아내는 등뼈 갉아 먹는 벌레와 같다. 5. 착한 사람은 바른 일만 생각하고 나쁜 사람은 남 속일 궁리만 한다. 6. 못된 말 하는 것은 자기 피를 보려고 길목을 지키는 격이다. 올곧은 살마은 자기가 한 말로 구원받는다. 7. 나쁜 일 하다가 쓰러지면 끝장이 나지만 착하게 살면 집안이 흥한다. 8. 셈을 잘하면 칭찬을 ㅂ다지만 생각이 비뚤어지면 멸시를 당한다. 9. 먹을 것 없는 양반보다는 일거리가 있는 상놈이 낫다. .. 2024. 2. 18.
잠언집 10장 (공동번역 성서) 속담 모음 1. 솔로몬의 잠언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기쁨이요 어리석은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다. 2. 나쁜 일로 모은 재산은 헛것이 되지만 바르게 살면 죽을 자리에서도 빠져 나간다. 3. 야훼께서 착한 살마은 굶기지 않으시지만 나쁜 사람의 밥그릇은 깨 버리신다. 4. 손이 게으른 사람은 가난해지고 손이 부지런한 사람은 재산을 모은다. 5. 지각이 있는 아들은 가을에 거두어 들이고 집안 망신시키는 아들은 가을철에 낮잠만 잔다. 6. 착한 살마의 머리에는 복이 내리지만 나쁜 사람의 입에는 독이 서린다. 7. 착한 살마은 칭송을 받으며 기억되지만 나쁜 사람은 더러운 이름을 남긴다. 8. 지혜로운 사람은 훈계를 받아 들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부질없이 지껄이다가 망한다. 9. 정직하게 살면 그의 길이 안전하지만 .. 2024. 2. 18.
잠언집 9장 (공동번역 성서)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세워 제 집을 짓고 2. 소를 잡고 술을 따라 손수 잔치를 베푼다. 3. 시녀들을 내보내어 마을 언덕에서 외치게 한다. 4. "어리석은 이여, 이리 들어 오시오." 그리고 속없는 사람을 이렇게 초대한다. 5. "와서 내가 차린 음식을 먹고 내가 빚은 술을 받아 마시지 않겠소? 6. 복되게 살려거든 철없는 짓을 버리고 슬기로운 길에 나서 보시오." 7. 거만한 자를 구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 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말아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와한다. 9.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와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 10. 야훼를 두려워하여 섬기는 것이 지혜의 .. 2024. 2. 18.
잠언집 8장 (공동번역 성서) 1.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슬기가 목청을 돋우지 않느냐? 2. 지혜가 길가 언덕에서 부르고 슬기가 네거리에 자리잡고 목청을 돋운다. 3. 마을 어귀 성문께에서, 대문 여닫히는 곳에서 외친다. 4. "사람들아, 내 말을 들어라. 사람의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5. 풋나기들은 처세하는 길을 배우고 미련한 자들은 마음을 바로 잡아라. 6. 들어라, 나는 곧은 ㅁ라만 하고 바른 소리만을 입 밖에 낸다. 7. 내 입은 진실만을 말하고 내 혀는 그른 소리를 꺼려 한다. 8.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옳은 말뿐, 내 말엔 잘못이나 거짓이 없다. 9. 어진 사람은 내 말을 밝히 알고 지식있는 사람은 내 말을 옳게 여긴다. 10. 네가 받아야 할 것은 은이 아니라 내 교훈이고 순금이 아니라 지식이다. 11. .. 2024. 2. 18.
잠언집 7장 (공동번역 성서) 1. 아들아, 내 말을 지키고 내 훈계를 마음에 간직하여라. 2. 복되게 살려거든 내 훈계를 지키고 내 가르침을 네 눈동자처럼 간직하여라. 3. 그것을 네 손가락에 매고 네 마음 속에 새겨 두어라. 4. 지혜를 네 신부로 삼고 슬기를 네 애인이라 불러라. 5. 그래야 지혜가 너를 창녀에게 바지지 않도록 지켜 주고, 남의 계집의 유혹에 걸려 들지 않게 해 준다. 6. 내가 우리 집 창에 기대어 창살문으로 거리를 내다보았더니 7. 어수룩한 젊은이들 가운데 한 지각없는 철부지가 눈에 띄더라. 8. 골목을 지나 탕녀가 사는 길 모퉁이를 서성대다가 그 집 쪽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9. 해가 지고 땅거미가 깔리며 어두운 밤이 되자 10. 엉큼한 계집이 창녀처럼 치장하고 그 앞을 막아 서더라. 11. 그 계집은 집에 .. 2024. 2. 18.
잠언집 6장 (공동번역 성서) 1. 아들아, 네 이웃의 담보를 서거나 남의 보증을 서지 말아라. 2. 네가 한 말에 네가 걸려 들고 네가 한 약속에 네가 얽매이리라. 3. 아들아, 그렇게 하면 네 이웃의 손아귀에 든 것이니, 어서 그 이웃에게 가서 간청하여 거기에서 벗어나도록 하여라. 4. 잠 잘 궁리도 말고 눈 붙일 생각도 말아라. 5. 산양이 사냥꾼 손에서 달아나듯, 새가 창애에서 빠져 나가듯 벗어나거라. 6.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가서 그 사는 모습을 보고 지혜를 깨쳐라. 7.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이나 감독관이 없어도 8. 여름 동안 양식을 장만하고 추수절에 먹이를 모아 들인다. 9. 그런데 너 게으른 자야, 언제까지 잠만 자겠느냐? 언제 잠에서 깨얼 일어나겠느냐? 10.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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