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레미야50 예레미야 46장 (공동번역 성서) 만방에 내리신 예언1. 다른 나르들의 운명에 관하여 야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일러주신 말씀. 에집트2. 에집트의 운명.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 되던 해, 유프라테스강 가 가르그미스에까지 원정을 갔던 에집트 왕 파라오 느고의 군대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패배할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3. "크고 작은 방패를 차려 들고 싸움터로 나가자!4. 말에 재갈을 물리고 기마병들아, 올라 타거라! 창에 날을 세우고 갑옷 입고 투구 쓰고 대오를 정돈하여라.5. 그런데 저것이 어찌 된 일이냐? 혼비백산 달아나는 꼴이 보이니, 용사라는 것들이 지리멸렬 줄행랑을 치는구나.. 2024. 8. 4. 예레미야 45장 (공동번역 성서) 바룩에게 내리신 약속1.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던 해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불러 주어 받아 쓰게 한 다음, 바룩에게 내리는 말씀을 이렇게 전하였다.2. "바룩아, 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너에게 말한다.3. 나는 네가 하는 말을 들었다. '아, 나는 끝장이다. 가뜩이나 고생스러운데 야훼마저 나를 괴롭히시니, 나는 한숨 쉴 힘조차 없고 조금도 안심할 수가 없구나.4. 내 말을 들어라. 나는 세웠다가도 헐 수 있고 심었다가도 뽑을 수 있다.5. 네가 이제 큰일을 도모한다마는, 그만두어라. 내가 곧 모든 살마에게 재앙을 내리겠지만, 너만은 어디 가든지 목숨을 건지도록 .. 2024. 8. 4. 예레미야 44장 (공동번역 성서) 1. 에집트의 믹돌시, 다흐반헤스시, 멤피스시, 그리고 바드롯 지방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이다.2. "나 만군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말한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성읍이 나에게서 온갖 재앙을 받는 것을 너희는 보았다. 그 재앙으로 그 곳은 오늘날 사람의 그림자도 얼씬거리지 않는 돌무더기가 되었다.3. 그것은 너희 조상이 알지도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들을 받들어 섬겨, 나의 속을 썩였기 때문이다. 너희도 너희 조상도 똑같은 일을 저질렀다.4. 그래서 나는 나의 종 예언자들을 거듭거듭 보내어 내가 싫어하는 역겨운 일들을 그만두라고 하였으나,5. 너희 조상들은 귀기울여 듣지 않았다.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나쁜 버릇을 고치고 돌아오지 않았다.6. 나는 .. 2024. 8. 4. 예레미야 43장 (공동번역 성서) 예레미야가 에집트로 끌려 가다1. 야훼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지시하신 이 모든 말씀을 예레미야가 온 백성에게 일러 주자,2. 호사야의 아들 아자리야와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 그리고 그의 부하들은 고집이 센 사람들이었으므로 "거짓말 마시오"하며 예레미야에게 맞섰다. "에집트에 가서 타향살이를 하지 말라고?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당신에게 그런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을 리 만무하오.3. 당신은 우리가 바빌론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죽거나,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가는 꼴을 보려고 네리야의 아들 바룩의 꾐에 빠져 우리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이지?" 4.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군대의 전 사령관들과 온 백성은 유다 지방을 떠나지 말라는 야훼의 말씀을 따를 생각이 없었다.5.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군대의 전 사령관.. 2024. 8. 4. 예레미야 42장 (공동번역 성서) 1.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아자리야를 비롯하여 군대의 사령관과 위아래 백성들이 모두 2. 예언제 예레미야에게 와서 청하였다. "청을 드릴 일이 있어서 왔습니다. 부디 들어 주십시오. 여기 살아 남은 우리 모두를 잘 돌보아 주십사고 선생의 하느님 야훼께 기도를 드려 주시오. 아시다시피 본래 우리는 수가 많았는데, 살아 남은 사람은 이렇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3. 그러니 우리가 어떤 길을 가야 할 것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선생의 하느님 야훼께 문의하여 주십시오."4. 이 말을 듣고 예언자 예레미야가 대답하였다. "알겠소. 당신들의 하느님 야훼께 그대로 여쭈어 보겠소. 그리고 야훼께서 무엇이라고 대답하여 주시든지 그대로 일러 드리리다."5.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다짐하였다. "야훼께.. 2024. 8. 4. 예레미야 41장 (공동번역 성서) 1. 그 해 구월에 이스마엘이 부하 열 사람을 데리고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보러 미스바에 갔다. 이스마엘은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니야의 아들로서 왕족이었다. 미스바에서 게달리야와 함께 음식을 먹다가2.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데리고 온 부하 열 사람과 함께 일어나 게달리야를 칼로 쳐죽였다. 사반의 손자요 아히캄의 아들인 게달리야는 바빌론 왕이 유다 지방을 보살피라고 세운 사람이었다.3. 이스마엘은 게달리야를 비롯하여 미스바의 모든 유다인들과 거기 있던 바빌론 군인들까지도 쳐죽였다. 4. 이렇게 게달리야를 감쪽같이 죽인 다음날이었다.5.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 팔십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수염을 깎고 옷을 찢으며 몸에 상처를 내고 야훼의 성전에 곡식예물과 향료를 바치러 왔다.6. 느다니야의 아.. 2024. 8. 4. 이전 1 2 3 4 5 ··· 9 다음 728x90 반응형